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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백상예술대상이 올해도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영화, 드라마, 예능,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작품과 아티스트들이 선정되며, 창작자들의 노력과 성취를 기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넷플릭스 예능이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며 변화하는 콘텐츠 흐름을 보여주었으며, 뛰어난 배우들과 작품들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금부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의 수상자를 한눈에 살펴보겠습니다! 🎭✨
🎬 영화 부문
- 대상: 홍경표 촬영감독 (하얼빈) – “오랜 시간 고생한 스태프와 배우 모두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
- 작품상: 하얼빈 – “현빈 배우의 묵묵한 헌신 덕분이다. 극장 체인을 지켜준 관객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 감독상: 오승욱 (리볼버) – “숙제 같은 역할을 주신 전도연 배우에게 감사한다.”
- 최우수 연기상: 조정석 (파일럿) – “뜻밖의 영광이다. 늘 함께해준 가족과 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
- 최우수 연기상: 전도연 (리볼버) – “새로운 얼굴을 찾아주신 감독님과 스태프, 배우분들께 감사하다. 관객 여러분 사랑한다.”
- 조연상: 유재명 (행복의 나라) – “작은 미소 하나가 절실한 이 시기에, 故 이선균 선배를 떠올리며 그날을 잊지 않겠다.”
- 조연상: 수현 (보통의 가족) – “촬영장에 가는 것 자체가 행복이었다. 바쁜 와중에도 집에서 기다려주는 가족에게 사랑을 전한다.”
- 신인 연기상: 정성일 (전,란), 노윤서 (청설)
- 각본상: 신철·박찬욱 (전,란)
- 예술상: 조영욱 (전,란)
- 신인 감독상: 오정민 (장손)
📺 TV 부문
- 대상: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예능의 새 지평을 연 『흑백요리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 최우수 연기상: 주지훈 (중증외상센터) – “이 상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닙니다.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 최우수 연기상: 김태리 (정년이) – “타협하지 않고 저를 밀어준 감독님과 스태프, 그리고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조연상: 염혜란 (폭싹 속았수다) – “여기 우리 애순이들이 있는데 애순아, 엄마 상 받았다!”
- 조연상: 최대훈 (폭싹 속았수다) – “이거 다 몰래카메라 아닙니까? 너무 귀하고 영광스러운 상이다.”
- 연출상: 송연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극본상: 임상춘 (폭싹 속았수다)
- 신인 연기상: 추영우 (옥씨부인전), 채원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예능 작품상: 풍향GO
- 예능상: 신동엽 - “예능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웃음을 드리겠다.”
- 예능상: 이수지 - “웃기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때로는 욕을 먹기도 하지만 ‘덕분에 웃어요’라는 메시지를 받을 때 힘이 난다.”
- 교양 작품상: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예술상: 장영규 (정년이)
🎭 연극 부문
- 백상연극상: 서울시극단-퉁소소리
- 젊은연극상: 공놀이클럽-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
- 연기상: 곽지숙 (몰타의 유대인)
⭐ 특별상
- 프리즘 인기상: 변우석, 김혜윤
- 구찌 임팩트 어워드: 아침바다 갈매기는
결론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이 어우러진 시상식이었으며, 수상자들의 감동적인 소감과 함께 예술의 가치와 창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작품과 뛰어난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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